A Snail’s Summer Night Dream_Final Updates_081719

 


[Jay Chung] [1:09 AM] 달팽이의 꿈 Final Touch
[Jay Chung] [1:09 AM] 달팽이의 꿈_Final

비록 느리지만
나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간다
내 길을 막지말고 밟지도 마라
나도 오늘 잠들기 전까지
홀로 걸어야할 길이 있다

누군들 짊어지고 가야 하는
저마다의 무거운 짐이 없으랴

내 길을 막지마라
난 너희완 다른 구불구불하고
포장 안된 거친 자갈밭과
말똥 냄새 가득한 먼 황토길을 돌고 돌아서
끝까지 걸어갈테니

허나 우린 언제가 다시 만날 것이다
그러니 내 갈 길을 막지마라

더러는 나의 무거운 등껍질을 보고
날 시지프스의 후예라 놀리고
더러는 나의 쫄깃한 식감에
오늘 저녁 프렌치 만찬의 식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설사 내가 너희들의 와인 안주감으로 요리되어
너희 몸속 뜨거운 피와 세포로 변한다 해도
난 나에게 주어진 길을 계속 갈 것이다
너희들이 나를 밟든 길을 막든

그리하여 나도 언젠가는 등껍질을 벗어던지고
청산을 훨훨 날아다니는 호랑나비가 되는 꿈을 꾼다

By BlueJay 정재환
Arcadia 집 앞뜰에서
August 14, 2019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

[Jay Chung] [1:12 AM] Snail’s Dream_Final

Although slow
I go alone like Musso’s horns
Don’t block my way
Until I fell asleep today
There is a way to walk alone

Who have to carry
Shall there be no heavy burden

Don’t block my way
I bee you guys
Unpaved rough gravel
Turn around the distant ocher trail full of smell
I’ll walk to the end

But when will we meet again
So don’t block my way

Some see my heavy shell
Teasing me the hustle of Sisyphus
Some of my chewy texture
As the ingredients for French dinner this evening…

[Jay Chung] [1:13 AM] Snail’s Dream_Final

Bien que lent
Je vais seul comme les cornes de Musso
Ne bloque pas mon chemin
Jusqu’à ce que je me suis endormi aujourd’hui
Il y a un moyen de marcher seul

Qui doivent porter
N’y aura-t-il pas un lourd fardeau

Ne bloque pas mon chemin
Je vous abeille les gars
Gravier brut non pavé
Retourner le sentier ocre lointain plein d’odeurs
Je vais aller jusqu’au bout

Mais quand nous reverrons-nous
Alors ne bloque pas mon chemin

Certains voient ma lourde coquille
Me taquiner de l’a…

[Jay Chung] [1:13 AM] カタツムリの夢_Final

たとえ遅いが
私事務所の角のように一人で行く
自分の道を塞がないでください
私今日眠りに落ちるまで
一人が歩むべき道がある

誰だって背負って行かなければなら
それぞれの重荷がないリャ

自分の道を塞がないでください
私はあなたワン他曲がりくねって
包装未経砂利と
馬糞の臭いいっぱい遠い黄土道を回って回って
最後歩いて行くから

だが私たちはいつに戻って会う
だから、私の行く道を塞がないでください

たまには私の重いなどの皮を見て
日シジプスの末裔とジョークを飛ばした
たまには私のコシ食感に
夜フレンチ晩餐の食材に
使用することもあるだろうが
たとえ私君たちのワインのおつまみ感覚で料理されて
あなたの体内の熱い血と細胞に変わるとしても
私は私に与えられた道を続けて行く

そして私もいつかは殻を脱ぎ捨て
清算をぱらぱら飛び回るアゲハチョウになる夢を見る

By BlueJay ジョンジェファン
Arcadia家前庭で
August 14、2019


 

[Jay Chung] [1:19 AM] 병욱아 어떠냐?
시인대 시인으로 서로 비평해 보자
날카로운 펜싱칼 끝으로 겨루듯 ㅋㅋ
[EM 박병욱] [1:22 AM] 나보다 낫다 근디 로버트 푸로스트의 남시가 좀 나네 ㅋ

[Jay Chung] [1:25 AM] 피로가 많이 누적된 모양이다
어제 강호동 백정에서 이른 저녁밥을 먹은후 또 이튼캐년 9홀을 혼자 돌고 집에 돌아와 씻지도 않고 잠이 들었는데… 마눌이 귀가후 몇번을 깨우셨단다. 그것도 모르고 계속 쿨쿨 ㅠㅠ
조금전 일어나 앞마당을 좀 걸으며 마지막 손질을 해 본 ‘달팽이의 꿈’…
내년 봄에 조선일보 신춘문예 입상으로 뒤늦게나마 시인으로 등단해 볼까나? ㅋㅋ
[Jay Chung] [1:31 AM] 그랴?
그럼 니가 좀 손을 봐봐바여
탈취제로

[Jay Chung] [1:37 AM] 이 부분을 말하는거지?
[Jay Chung] [1:37 AM] The woods are lovely, dark and deep,
But I have promises to k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And miles to go before I sleep.
[Jay Chung] [1:39 AM] 맞는 말이야
해서 내가 표현하길…

“나도…”라고 한 것이고.
[Jay Chung] [1:43 AM] 마치 Dr Scott Peck이 그의 저서
The Road Less Traveled (이 제목 역시 프로스트 시, 두갈레 길에서 인용한 것이지만)
첫 문구로 사용한
Life is difficult.를 같은 페이지 Footnote에 *표시를 하고
이 문장은 부다의 생로병사에서 따온 것이란 설명을 하고있다
[Jay Chung] [1:46 AM] 마찬가지 이유로
나 역시 그의 시 일부를 차용한 것이고

As a poet, you have real sharp eagle eyes 🙂
Wonderful cool beans!

[Jay Chung] [1:49 AM] 더하여
사이먼 & 가펑클 냄새도 조금나지?
아래 음악을 들어보면
[Jay Chung] [1:50 AM] https://youtu.be/QqJvqMeaDtU

[Jay Chung] [1:55 AM] 헌데 성경에 나오듯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기록된바

결국 이리저리 서로 얽혀가며 시도 짓고 노래도 부르고 하는 것이
우리 인생사 아닐까 싶다
서로 표절이라 부르기에도 애매한
그런 어정쩡한 모습들

비즈니스 세계에선
삼성과 애플이
화웨이와 미국정부가 서로 싸우듯 ㅎㅎ

[Jay Chung] [1:59 AM] 미국 속담에
‘크고 강한 넘과는 싸우지 말고
친구가 되라’는 금과옥조 같은 말이 있다
아마도 한일관계나 한미관계도
결국 그렇게 정리되지 않을까?

[Jay Chung] [8:16 AM] 간만에 늘어지게 자고난뒤 마눌님께 달팽이으 꿈을 나으 옥구슬 가튼 목소리로 낭독해 드렸더니
그녀 왈…
“제발 딴 사람 앞에선 읽지 마세여.
비틀즈의 ‘The long and winding road’와 기타 등등의 노래와 시를 짜깁기한 냄새가 폴폴 풍기기에…”
하시기에

달팽이가 아니라
나으 65세 시인등단의 꿈을 접기로 했다. ㅠㅠㅠ

[Jay Chung] [8:22 AM] 마눌님의 짧지만 긴 여운을 남기는 촌철살인으로 한읍시 쪼그라드는 나으 초라한 마늘 두쪽…
아 어쩔수 없는 늙은 싸나이의 숙명이여…

[Jay Chung] [10:00 AM] 동영상
[Jay Chung] [10:00 AM] Directed by PorUnaCabeza 🙂

[EM 박병욱] [2:21 PM] 아리스토틀은 <시학 poetica>에서 예술은 인생의 모방이라 했다. 시를 많이 읽고 입에 침 고일 때까지 명상하고 고민해야만 한다. 이런 습작기를 거쳐야만 누에가 실 뽑아내듯 비로소 제 것이 나온다. 진정한 작가가 탄생하는 순간이다. 슬퍼할 필요는 없다. 사람은 재능이 다 다르기 때문이다. 왈왈왈 ㅋ 참고로 내 자호가 허접이다. 다 허접 씨레기여 ㅋ
[Jay Chung] [2:28 PM] 워쩐지 그저께 새벽
달팽이 선생을 처음 보는 순간
그 글이 어렵잖게 술술 나오더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의 Brain Archive 가 지나치게 많은 씨레기를 담고있다보니
술자리 막걸리처럼 기냥 술술 ‘달팽이의 꿈’이 술술 뇌 속을 맴돌더라니까

[Jay Chung] [2:30 PM] 허접선생이 허접 씨레기면
난 허주… 즉 빈 배로 내 자호 삼을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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